[48400]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금융로40 부산국제금융센터 52층 부산국제금융진흥원 TEL.051-631-0283 / FAX.051-633-0398
BFC관리자 2014-01-28 00:00 VIEWS 2,172
온실가스 규제와 탄소배출권 도입이 세계적인 조류를 형성함에 따라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국들이 주축이 되어 탄소시장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글로벌 금융기관들 역시 탄소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노력은 탄소시장의 견고한 형성과 발전에 기초가 되고 있으며, 유럽의 탄소배출권거래제를 중심으로 점진적인 성장 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을 바탕으로 탄소시장 진출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탄소금융은 동북아 금융중심지, 특히 특화금융중심지의 육성과 체계적인 발전을 위한 기회이면서 동시에 도전임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국제 탄소시장에 적극적인 참여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탄소금융의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국제탄소금융시장 재편과 부산의 기회』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주요 선진국들의 탄소시장에 대한 현황과 발전전략을 공유하고 동시에 부산이 탄소금융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하여 『2011 부산국제탄소금융포럼 』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 발표자료
<세션1 글로벌 탄소금융시장 현황 및 전략>
주제 1. 글로벌 탄소금융시장 최근현황 - Jenny Peetermans(Director, Geneva IETA)
주제2. 유럽지역 탄소금융시장 최근현황 - Carina Heimdal(Editor, Point Carbon)
주제3. 아시아 지역 탄소금융시장 최근현황 - Jaemin Song(Carbon Finance Coordinator, World Bank)
<세션2 탄소금융 중심지로의 발전방안>
주제 1. 탄소배출권의 거래 전략 및 사례 - 이원희(에코프론티어 본부장)
주제 2. 부산금융중심지 발전과 탄소배출권거래제 - 임동순(동의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