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호 원장은 2025년 11월 3일(월) 11시에 개최된 부산은행 해양금융미래전략 싱크랩 출범식에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하였다.
BNK금융그룹은 지역 특화산업인 해양금융을 선도하기 위해 '해양금융미래전략 싱크랩'을 부산은행에 신설하고, 출범식을 개최했다.
BNK금융은 정부의 AI·디지털 활성화 정책과 금융위원회의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신뢰금융' 등 3대 금융정책 방향에 부응하기 위해 외부전문가 위주로 구성된 ▲해양금융 ▲소비자보호 ▲AI·디지털 관련 연구조직을 순차적으로 출범할 계획이다.
그 첫 단계인 '해양금융미래전략 싱크랩'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계기로 해양산업의 금융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해양수도 부산' 비전 실현을 위한 금융부문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BNK는 이를 통해 해양산업과 지역금융의 미래 생태계를 구상하고, 해양산업과 연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한편 지역균형발전과 국가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