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호 원장은 2025년 7월 10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은행 발전방향과 과제 토론회'에 참석하여 “경제 규모가 매우 큰 미국과 달리 유럽의 경우 은행에서 증권 보험 등 여러 가지 업무를 수행하는 유니버셜 뱅킹이 이뤄지고 있는데, 지역은행들도 지주사를 통하지 않고라도 금융부문 업무를 확대할 수 있게 하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비금융부문으로도 은행 업무를 확대해 부산이 가진 사회적 수요에 맞추되, 은행도 새 수익원을 발굴할 수 있는 사업을 할 수 있게 길을 터줘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