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호 원장은 3월 19일 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국제신문이 공동 주최한 '부산금융중심지 지정 15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개회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명호 원장은 부산이 해양·파생특화금융 중심지로서 15주년을 맞아 문현금융단지를 중심으로 38개 주요 금융기관과 5천 명의 금융 전문인력을 보유하며 국제금융중심지로 성장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심포지엄에서는 부산을 글로벌 금융허브로 발전시킬 혁신정책인 금융특구 지정, 정책금융기관 유치, 디지털 자산거래소 설립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이명호 원장은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선도 연구와 적극적인 국내외 홍보 활동을 통해 부산 금융허브 조성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특별히 이번 심포지엄은 런던금융특구 시장님의 기조연설에 감사인사를 표하며, 런던금융특구의 지지로 부산의 국제적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 행사명: 부산금융중심지 지정 15주년 기념 심포지엄

 □ 일시: 2024년 3월 19일 11:00~15:00 

 □ 장소: 부산 롯데호텔 3층 펄룸

 □ 주최: 국제신문, 부산국제금융진흥원 

 □ 주요참석자: 김광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빈대인 BNK 금융그룹 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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