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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부산국제탄소금융포럼

BFC관리자 2014-01-28 00:00 VIEWS 1,776

2012 부산국제탄소금융포럼

 

 

온실가스 배출량 규제와 탄소배출권 거래제 도입으로 선진국들이 주축이 되어 탄소시장 비즈니스모델이 구축되었으며, 글로벌 금융기관들은 탄소시장 진출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올해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2015년에는 탄소배출권 거래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며, 202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감축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부산은 동북아 금융중심지, 특히 특화금융중심지의 육성과 체계적인 발전을 위하여 탄소금융의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여러 방안 모색 및 정책 수립에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국내 탄소금융시장의 안착과 글로벌 연계 방안』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주요 선진국들의 탄소시장에 대한 제도와 현황을 파악하고 동시에 부산이 탄소금융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하여 『2012 부산국제탄소금융포럼』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부산이 동북아 탄소금융중심지로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한 이번 포럼에 학계 및 관련 기관,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발표자료

 

[1부] 기조연설

   - 녹색성장, 환경과 경제의 선순환: 유복환(녹색성장위원회 단장)

[2부] 특별주제발표

   - 탄소배출권 거래제도:  남광희(녹색성장위원회 기후변화대응국장)

[3부] 주제발표

   - 글로벌 탄소금융시장과 제도:  Paul Soffe(Associate Director, Ecosecurities)

   - 미국 탄소금융시장과 제도:  Jelena Simjanovic(Market Lead, Point Carbon)

   - 중국 탄소금융시장과 제도:  Jeff Huang(Director of Greater China, ICE)

[4부] 주제발표

   - 탄소금융시장의 발전방안:  노희진(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