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금융도시인 런던의 마이클 마이넬리 런던금융특구 시장은 영상으로 부산금융중심지 지정 15주년 심포지엄의 기조연설을 전해옴. 마이넬리 런던금융특구 시장은 “부산은 아시아의 관문이자 혁신, 과학 및 기술, 해운의 허브여서 런던의 번영을 위한 연결에 필요한 핵심도시”라고 평가. 아울러 “지난 15년간 부산이 국제금융센터 인프라 건설로 눈에 띄게 변화된 도시경관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부산의 금융기관들은 녹색금융 등 우리 지구가 직면한 과제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짚었음. 이어 “부산은 국제금융센터지수에서도 지속적으로 세계 상위 40대 도시로 선정되고 있다”며 “지난 성취에 대해 자랑스러워하고, 그 미래에 더욱 자신감을 가지길 바란다”고 격려함
□ 행사명: 부산금융중심지 지정 15주년 기념 심포지엄
□ 주 제: 부산금융중심지 지정 15주년의 성과와 과제
□ 일 시: 2024년 3월 19일 11:00~15:00
□ 장 소: 부산 롯데호텔 3층 펄룸
□ 공동주최: 부산국제금융진흥원, 국제신문
□ 주 관: (사)금융도시부산포럼
□ 주요참석자
ㅇ (개 회 사) 이명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ㅇ (축 사) 김광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ㅇ (기조연설)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마이클 마이넬리 런던금융특구 시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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