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금융중심지 지정 15주년의 성과와 과제를 논하기 위한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김광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축사를 전함. 특별히 김광회 경제부시장은 2009년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부산은 정책금융기관을 중심으로 글로벌 물류의 요충지와 해양·파생 특화 금융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며 동북아 금융허브로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힘.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복합개발을 통한 금융핵심 인프라 구축, 금융공기관 집적화, 글로벌 금융클러스터 조성, 해양·파생 금융전문인력 양성 및 핀테크 허브 조성 등의 성과를 언급. 특별히 부산을 남부권의 중심축이자 금융, 물류, 첨단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가덕도 신공항 건설, 북항 재개발, 정책금융기관 이전, 센텀2지구 개발 등을 추진하의 부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언급. 정부의 의지에 힘입어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제정, 10월 출범예정인 디지털 자산거래소 추진 등을 언급하며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계획을 강조
□ 행사명: 부산금융중심지 지정 15주년 기념 심포지엄
□ 주 제: 부산금융중심지 지정 15주년의 성과와 과제
□ 일 시: 2024년 3월 19일 11:00~15:00
□ 장 소: 부산 롯데호텔 3층 펄룸
□ 공동주최: 부산국제금융진흥원, 국제신문
□ 주 관: (사)금융도시부산포럼
□ 주요참석자
ㅇ (개 회 사) 이명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ㅇ (축 사) 김광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ㅇ (기조연설)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마이클 마이넬리 런던금융특구 시장(영상)
0319 부산지방금융중심지 지정 15주년 간담회-21.jpg (1.79 MB)